효성, 장애아동·청소년과 ‘수족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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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아동·청소년과 ‘수족관 나들이’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7.08.10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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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 효성나눔봉사단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장애아동·청소년들과 지난 9일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문화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효성

효성 임직원들이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 아동들을 위해 5년째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장애아동·청소년들과 지난 9일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문화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장애아동의 교감·소통 능력을 기르자는 취지다. 봉사단은 복지관 소속 아동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아쿠아리움에 전시된 다양한 물고기, 동물들을 관람했다.

봉사단은 지난 2013년 효성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된 이래, 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등 서울 내 4곳의 복지시설에서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한편, 효성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대한적십자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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