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홀딩스, 벤츠 밴 전용 강남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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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홀딩스, 벤츠 밴 전용 강남 매장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8.10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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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벤츠 밴 공식딜러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10일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하고,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모델 출시를 알렸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밴 공식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벤츠 밴 프리미엄 스토어의 개관식과 함께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를 기념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서 만나는 벤츠 스프린터의 모든 것'을 주제로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소개, 와이즈오토홀딩스 회사 소개, 신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언베일링 순으로 진행됐다.

지상 2층, 총 면적 1409.3㎡(약 430평) 규모의 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는 와이즈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스타 라운지로 구성돼 차량의 구입부터 서비스, 사후 관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 사이트(One-Site)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스토어는 교통의 요지인 성수대교 남단과 수입차 1번지인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는 물론 확대되는 국내 프리미엄 밴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장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도 꾸며져 고객들에게 고품격 브랜드 체험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에서 차량 진단, 수리까지 밴 고객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날 와이즈오토홀딩스는 고급스러운 상품성에 가격 경쟁력을 더한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의 출시도 함께 진행했다.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차체 높이 2350mm의 스탠다드-루프(Standard-Roof)를 바탕으로 지하 주차장 진출입 편의성 등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됐다.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 공간도 확보했다.

더불어 190마력의 최첨단 친환경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적용해 탁월한 효율성과 함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방진 방음을 강화해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1990만 원이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130개 국에서 300만 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탑 클래스 제품"이라며 "오늘 대표적인 수입차 1번지인 강남 지역에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구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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