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4인 체제'서 '3인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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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4인 체제'서 '3인 체제'로 전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8.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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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림산업이 김한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기존 4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욱·김재율·강영국 각자 대표이사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으로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이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김재율 사장이 유화사업부를, 강영국 부사장이 플랜트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한다. 김한기 사장이 맡았던 주택사업부문은 건축본부장에 신규 선임된 박상신 전무가 전담할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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