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신입채용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찾기 힘든 채용 정보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17일 대전, 18일 부산, 19일 서울 등지에서 열린다. 새마을금고는 지역별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4개 권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며, 회사 소개 및 직무설명, 지원자 유의사항 등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전형별 상세정보, 면접 준비방법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선배와의 질의응답시간도 진행 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채용담당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최초로 실시되는 채용설명회는 기존 설명회의 틀을 깨는 파격적 진행이 될 예정이다"며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쉽게 얻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닌 지원자들에게 꼭 필요한 채용정보가 제공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입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기간은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모든 전형을 합격한 경우에는 신입직원 입문교육 및 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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