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차 실속 마일리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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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차 실속 마일리지 여행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0.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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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확대 및 공급석 620석으로 늘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5일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속 마일리지 여행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1차 때보다 더욱 알차진 이번 실속 마일리지 여행은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당 최대 2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한다.

또한 주요 대형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실속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를 사용해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해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4개 노선에서 제주, 상하이, 방콕, 마닐라, 프놈펜, 나고야 6곳으로 노선을 늘리고 공급석도 기존 550석에서 620석으로 확대한다.

자세한 상품이용 안내는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와 아시아나 예약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아시아나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 및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1월 중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 내에 보너스 할인 항공권 예약 및 발권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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