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숙박O2O 여기어때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장애인이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 인근 숙소 추천 기획전을 31일까지 연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 관광지와 가까운 숙박시설 중,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춰진 18곳을 엄선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용인 한국민속촌(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경주 보문관광단지(일성 경주 보문 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 켄싱턴 리조트 경주보문, 힐튼 경주) 등이 포함됐다.

또한 △대구 근대골목(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엘디스 리젠트 호텔) △순천 순천만 습지(에코그라드 호텔, 유심천 스포츠관광호텔) △통영 한려수도조망케이블(금호 통영 마리나, 통영 카리브콘도 호텔) 등 지역별 숙소를 한데 모았다. 기획전은 여기어때 내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도 할 수 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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