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무)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생명, '(무)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8.20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NH농협생명은 21일부터 장기요양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무)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21일부터 장기요양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무)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장기간병보험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저해지환급형’으로 출시됐다. 금액은 저렴하지만 보장은 ‘일반형’과 동일한 것이 특징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해지환급률이 50%로 일반형보다 작지만 보험료를 6~13% 낮추었다.

구성은 1종(실속형), 2종(보장강화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계약 1종(실속형)은 장기요양 1등급 진단 시, 간병자금으로 일시금 1000만 원과 매월 생존할 경우 월 120만 원씩을 10년동안 지급한다. 아울러 보장강화형인 주계약 2종은 장기요양 1등급 진단에는 일시금 3000만 원, 매월 생존 시 월 120만 원씩 10년 동안 간병자금을 지원한다.

만약 가입자가 장기간병 1등급으로 진단 확정된다면, 10년 동안 최대 1억 74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농업인들을 위한 보장자산을 설계하고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농협생명의 정체성이자 지향점이다”며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저해지환급형,무)’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간병자금을 보장함으로써 도시민은 물론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