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무)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 누적 판매 100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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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무)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 누적 판매 1000만 달러 돌파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8.21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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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11만 달러(약 115억 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11만 달러(약 115억 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금리나 투자 수익률에 관계없이 평생 변하지 않는 노후소득을 달러로 수령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6일 기준으로 누적판매는 총 207건, 금액은 1011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고객의 평균 가입나이와 가입금액은 각각 49.2세, 약 4만 8848달러(약 5556만 원)로 나타났다. 아울러 가입 금액은 3만 달러가 74건으로 전체의 36%에 달했다.

푸르덴셜 측은 적은 금액이라도 달러 자산을 은퇴 설계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푸르덴셜 안석훈 라이프플래너는 “과거 투자 손실을 경험한 중년층들이 안정적인 연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 상품을 찾는다”라며 “미래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비하여 다양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는 고객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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