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국내주식 평생무료 이벤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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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국내주식 평생무료 이벤트’ 전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8.28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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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이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나무 국내주식 평생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업계 최초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나무 국내주식 평생무료 이벤트’를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시적 이벤트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평생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모바일증권 나무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평생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는 상품은 거래소, 코스닥, 코넷스 시장에 상장된 국내주식(ETF, ELW, ETN 포함)이다. 나무의 온라인 거래 매체(나무 앱, 나무HTS, 나무 홈페이지) 거래시 적용되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이번 평생 무료이벤트와 함께 나무는 총 1억 5500만 원 가량 현금도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었다. 이벤트 대상자 중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 원 현금을 지급하고, 타사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도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신용융자 금리도 최저 4.6%로 인하해 신용거래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신용 첫 거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 원을 지급하고 리테일대여풀 가입 고객에게도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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