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수협중앙회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하반기 ‘어촌체험 프로그램’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9월 16일(토)부터 10월 21일(토)까지 4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양양, 충남 서산, 전북 고창, 경기도 화성 등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동아리, 부녀회, 가족 등 8~10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별로 3만원의 체험비만 납부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협은 △맨손 오징어잡기 △낙지잡기 △망둥어잡기 △조개캐기 △쪽대체험 △염전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그룹 구성원들은 각 체험 회차별 방문 7일전까지 어촌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소그룹어촌체험 교류행사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30개팀을 모집하는 이번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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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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