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北 핵실험, 美·中갈등 노렸나…함영주號,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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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北 핵실험, 美·中갈등 노렸나…함영주號,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9.0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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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조선중앙TV는 3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화성-14형'의 '핵탄두(수소탄)을 시찰하고 지도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쳐/뉴시스

北 6차 핵실험, 미중갈등 틈새 노렸나?…中반응 ‘주목’

북한이 3일 오후 12시36분께 6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일각에선 이번 6차 핵실험의 원인이 ‘최근 악화된 미중관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의 입장에선 경제‧안보적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의 틈을 노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95

▲ 앞으로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대치로 국정이 표류할 때 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풀어내는 견제와 균형자가 돼야 한다. 사진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시스

안철수의 '극중도(極中道)'-성공할 것인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조기 복귀 성공으로 정국 향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야 3당간의 역학과 조기 정계 개편에 대한 예측 등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늘날 한국 정치현장에서 그의 역할은 무엇이며, 과제는 무엇이 되어야 할 지 심층 진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82

▲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이 2일(현지시간) 'IFA 2017'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LG전자

송대현 LG전자 사장 "2020년까지 스마트홈 투자 2배 확대"

송대현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이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2017'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AI, IoT 등에 대한 연간 투자를 2020년까지 지금의 2배 가량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88

▲ 한화갤러리아 측은 "경영난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오히려 계산대 직원 전(全)인원이 상여금 일부를 월할상여수당으로 전환함으로써 OT수당(시간외수당)이 증가해 총급여가 늘어나는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 한화갤러리아

'최저임금 논란' 한화갤러리아…'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야'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 백화점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급여 지출을 아끼기 위해 계산대 직원들의 기본급을 올리는 대신, 상여금 일부를 매달 나눠 최저임금 인상 수준만큼 충당하기로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63

▲ KEB하나은행이 통합 2주년을 맞아 화학적 결합에 나섰다. 사진은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서 함영주 행장이 연설하는 모습.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통합 2주년 맞은 함영주號,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KEB하나은행이 통합 2주년을 맞아 화학적 결합에 나섰다. 전산시스템 통합에 따른 물리적 결합에 안주하지 않고 진정한 통합은행으로 나아가겠단 방침이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80

▲ 넥슨이 네코제 OBT를 진행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넥슨…유저의,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네코제 OBT’ 개최

넥슨은 2일 본사 1994홀에서 ‘제4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 OBT’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전에 선발된 예비 아티스트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의 멘토링 특강도 이뤄졌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84)

▲ 가임기 여성을 괴롭히는 생리통은 자궁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픽사베이

"극심한 생리통, 진통제 의존 'NO'…불임 우려"

많은 여성들이 생리가 시작되면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지만 임상 연구자료에 따르면 생리통 발생 시 복용하는 진통제의 경우 20~25%의 여성에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통제가 생리통의 해결방안이 절대 될 수 없는 이유다.

(관련기사: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40)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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