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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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9.11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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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11일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11일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할자금 보장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한다.

또한, 변액보험의 특성상 투자수익률 악화에 대비해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은퇴 시점 적립금이 이 상품의 적용이율인 2%를 적용한 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간 보증 지급한다. 적립 기간 동안 투자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증한다.  
특히, 신규 탑재된 6종의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변액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새로 출시한 변액보험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 국내채권형,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환경과 경험으로 최고의 환급률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특히,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와 새롭게 추가된 ETF펀드 라인업을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한 장기 안정적 투자를 실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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