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2017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새마을금고 회원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인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는 전국단위의 생활체육동호인대회로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가 목적이다. 금번 대회는 천안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천안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본 행사에서는 20대부터 70대까지 총 2300팀, 3600여명 참가했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수준 높은 시범경기도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금고 전속모델 김상중씨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성지현,이현일 선수의 팬사인회도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금고는 대회 1~3위 입상자에게 최고급 배드민턴용품(라켓, 가방)을 시상품으로 지급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2017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도와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배드민턴단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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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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