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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출시 전부터 '광풍'…정의선 뒷심 발휘하나
2017년 09월 15일 (금)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제네시스 G70이 출시를 앞두고 업계 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위)과 티저영상 캡쳐 사진. ⓒ 제네시스, 보배드림

15일 전격 출시되는 제네시스 G70을 두고 자동차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동호회, 커뮤니티 등에서는 G70 공개 하루 전인 지난 14일부터 티저 광고 영상과 캡쳐 사진들이 담긴 게시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게시글에는 G70의 디자인과 관련한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기대 이상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G70이 이러한 높은 관심과 디자인 호평을 이끌어 내는 배경에는 전면부의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후면부의 끝단이 치켜 올라간 트렁크 리드, 날렵한 형상의 범퍼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만족시킨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장도 "제네시스 G70는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고급감,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고 자평했다.

더욱이 제네시스 브랜드도 일찌감치 소비자들에게 G70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유의미한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 제네시스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G70을 미리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천,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도 8일부터 14일까지 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관심을 고조시키는 데 성공했다. G70을 미리 만나 본 고객만 총 3000 명에 달한다.

특히 G70의 대미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장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정 부회장은 소형SUV 모델인 코나의 신차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차량 소개에 나선 바 있어 15일 열리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시 행사에 직접 나설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정 부회장은 코나 출시 행사 때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는 등 파격적인 소통 행보를 보이며 신차에 버금가는 관심을 끌었다. 최근 현대차가 중국 사드보복으로 인한 판매량 부진을 겪는 등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면 다시 한 번 무대에 나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G70에 전폭적임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G70은 모델 자체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중형 럭셔리 세단이라는 점 때문이다. 가격대 역시 △가솔린 2.0 터보 3750만~4045만 원 △디젤 2.2 4080만~4375만 원 △가솔린 3.3 터보 4490만~523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경쟁 모델로 분류된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제네시스 G70 전 모델에는 런치 컨트롤과 M-LSD, 토크 벡터링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으며,신규 공법의 외장컬러와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가미해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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