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공영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일환으로 오는 18일 서울 상암동 본사 스튜디오와 광화문광장 농축수산물 판매 장터를 연결하는 이원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일까지 정부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하는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에 맞춰 마련했다. 공영홈쇼핑은 지자체 추천 상품인 ‘무농약 현미 안심강정(18일 오후 4시50분~5시40분)’ 판매 방송 도중에 장터 현장으로 카메라를 넘겨, 이원방송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현장에 전시된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소비를 제안할 계획이다. 현장 방송을 진행할 박보경 쇼호스트는 “직거래장터에는 전국에서 온 다양한 추석 먹거리가 소개될 예정으로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애용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직거래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우리 농축수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해 기획했다. 지방자치단체·농협·수협·여성농부·청년농부 등이 출품한 상품들이 광화문광장 100여개 부스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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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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