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은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앱으리바디 1001’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돈 소비 촉진과 한돈인증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앱으리바디 1001 이벤트는 한돈 앱을 다운로드한 회원을 대상으로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2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신선한 우리돼지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2억원 상당의 쿠폰을 최대 2만 명에게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한돈 앱의 쿠폰 찾기 메뉴에서 한돈인증점을 검색해 발급받으면 된다. 한돈인증점 일반음식점은 결제금액 3만원 이상 시 1만원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하고, 돈가스 전문점은 결제금액 1만5000원 이상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쿠폰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40인치 TV(2명), 한돈몰 5만원 이용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고, 한돈인증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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