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자사가 운영하는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업계 최초로 숙박전문인력 민간자격증 발급 자격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침대정리 매니저, 공간 정리정돈 전문가 등 총 2가지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자격증 관련 교육과정 수료자는 누구든지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 가능하며 필기 및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기준에 부합할 경우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교육 과정은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호텔 객실관리 마스터과정이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진행되는 호텔 객실관리 마스터과정 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두 번째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자격증은 특급호텔, 중소형 숙박,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업 분야와 병원, 요양원, 아파트 등 일반 분야 시설 청소관리, 정리정돈 컨설턴트 분야로 취업 시 활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이번 자격증 발급을 시작으로 고객유치전문가, 고객응대전문가 등 추가 민간자격증 발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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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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