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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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후원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9.19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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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물을 주제로 열리는 예술제인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물 대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문화마케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물을 주제로 열리는 예술제인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후원과 함께, 물 대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문화마케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코웨이와 강원도·강원영상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양양군의 공동 후원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열린다. '물'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설치미술·벽화 등을 통해 물과 친밀함을 높이고자 기획된 문화 축제다.

이번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은 이현승 감독의 총지휘 아래 기획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인 영화 상영은 물을 주제로 선별된다. 페스티벌 기간인 22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블루캐리어와 리 루이준 감독의 리버로드가 선정됐다.

유명 콘티 작가 강숙과 윤상윤 미술감독, 이현승 영화감독 등의 공감각적으로 물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코웨이는 해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쳐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한편, 서핑 보드를 활용한 단체 플래시몹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 수에 따라 산정된 일정 금액은 바다 환경보호 기금으로 기부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물에 대한 코웨이의 열정이 담긴 그랑블루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과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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