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로는 최고등급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보급확대, 산업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관련 분야의 사기진작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고 있다.
세계 최초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 태양광·ESS 관련 국내 특허 등록 등 기술개발 활동,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 사업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은 "KT는 앞으로도 보안(Security) 기술까지 접목한 AICBMS 등 최고의 ICT 혁신기술로 KT-MEG 플롯폼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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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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