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동부대우전자는 알리바바 본사에서 벽걸이 드럼세탁기 신제품 '미니'를 런칭하고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과 타오바오(Taobao)에 전용관을 오픈,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런칭 행사는 새로이 출시되는 미니 신제품을 알리고 집중적으로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인 미니 신제품은 건조 기능을 새로이 적용했으며 알리바바 플랫폼을 활용해 IoT 기능을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풀터치 디스플레이 조작부로 사용자가 세탁 코스 버튼 등을 쉽게 누를 수 있도록 했으며 볼륨감을 강조한 크롬 소재 도어를 적용했다.
이종훈 동부대우전자 중국영업담당은 "이번에 새로이 오픈한 알리바바 전용관을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아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미니 브랜드를 알리고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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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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