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매월 10일 '한의약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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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매월 10일 '한의약의 날' 지정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9.2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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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소개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진행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서울시한의사회는 매월 10일을 '한의약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현재 공식적으로 지정된 10월 10일 ‘한의약의 날’을 시작으로 향후 매월 10일을 ‘한의약의 날’로 지정하고 국민들에게 한의학을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한의사회는 매월 ‘한의약의 날’ 전후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의약 관련 퀴즈 출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의약의 날과 관련된 해당 이벤트는 서울시한의사회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인 메디컬뉴스포유에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한의약과 관련된 학술적 내용 및 시사성 있는 내용들을 게시 중이며, WBS 원음방송에서 자동차보험 캠페인 광고도 진행 중이다.

원음방송 자동차보험 캠페인 광고는 자동차보험을 통해 한의원치료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광고캠페인으로써 매일 13시 30분에 원음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가 가능하다.

곽도원 서울시한의사회 홍보이사는 “한의약이 국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시한의사회 차원에서 보다 많은 이벤트와 행사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학인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한의사회가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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