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MG체크카드가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추석맞이 선물을 준비 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이용회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전통시장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당 5만 원 이상 MG체크카드를 이용한 회원에 대해 5000원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2016년 국세청 연말정산 선정 기준이며, 온라인 쇼핑몰은 롯데닷컴, Hmall, GS Shop, CJ mall, 신세계몰 5개다. 단, 법인체크카드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금액의 15% 할인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는 시장愛체크카드나 온라인 쇼핑몰 5% 할인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는 IN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석맞이 이벤트 캐시백과 별도로 체크카드 할인 서비스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카드사업팀장은 “추석을 맞이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10월 말까지  5% 할인 받을 수 있는 현금할인구매 한도를 종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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