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JT저축은행은 지난 21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JT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헌혈 봉사활동으로 서울 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됐다.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이사와 본사 임직원 40여 명은 원활한 혈액 수급과 고귀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최 대표는 “헌혈은 10분간의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적의 봉사활동”이라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책무라는 것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을 돕고자 매해 운동회와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교육 소외 계층 위한 '창의력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아동들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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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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