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크런치 토핑 ‘써프라이드 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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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크런치 토핑 ‘써프라이드 치킨’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9.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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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BBQ가 써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 ⓒBBQ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25일 ‘써프라이드(Sir. Fried) 치킨’ 을 출시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크런치 토핑 치킨으로, 경의를 표한다는 뜻의 ‘Sir’과 프라이드 치킨의 합성어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치킨을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선보였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린 메뉴다.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양파라는 차별화된 재료에 마늘, 간장, 버터, 콘시리얼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천연 원재료를 볶고, 끓이고, 식히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조리한 요리의 개념을 도입한 고급 치킨 메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경주 BBQ 사장은 “2017년 하반기 치킨업계를 강타할 포부로 야심차게 선보인 써프라이드 치킨은 양념 반 후라이드 반에 도전장을 내민 융복합 치킨 메뉴”라며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원들이 짠맛, 단맛, 고소함, 바삭함의 황금비율을 연구해 만든 만큼 중독성 강한 치킨 메뉴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써프라이드 치킨 가격은 1만8900원이다. 대표전화, BBQ 홈페이지, BBQ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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