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는 자사가 후원하는 물을 주제로 한 예술제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현승 영화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코웨이는 모래사장에서 밤새 물 관련 영화를 감상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윤상윤 미술감독과 이현승 영화감독의 설치미술 블루 큐브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유명 콘티 작가 강숙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드로잉전 △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마을벽화 그리기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서핑보드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에 코웨이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후원해나가며 문화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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