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안전 확보해야” 권칠승 의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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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안전 확보해야” 권칠승 의원 토론회 개최
  • 최정아 기자
  • 승인 2017.09.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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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프탈레이트 프리를 통한 소비자안전 확보 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28일 오전10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권칠승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프탈레이트 프리를 통한 소비자안전 확보 방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28일 오전10시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대 환경보건학 최경호 교수와 김동환 환경국제전략연구소 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어 임헌진 국가기술표준원 과장, 남형용 환경부 사무관, 손창완 연세대 교수, 김순복 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이은희 인하대 교수 등이 참석해 합리적인 정책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실생활에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국민들의 요구수준이 높지만 유해화학물질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친환경 물질 사용, 유해화학물질 규제 강화 등 합리적인 정책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란, 내분비계 장애 물질,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식기능에 장애를 유발하는 인체발암가능물질(2B등급)로 분류되는 유해화학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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