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장기간의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인천항보안공사(IPS)와 합동으로 항만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항만보안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남봉현 사장이 직접 주관해 장기간의 추석 연휴 기간 중 인천항 이용객의 안전과 보안관리 실태 등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점검대상은 제1, 2국제여객터미널과 내항의 보안시설, 근무자 근무상태, 연휴기간 비상근무체제, 안전난간 및 방화시설 등이다.
남봉현 IPA 사장은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을 통해 숨어있는 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최장 연휴기간에도 인천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은 항만보안 강화를 위해 200만 화소급 이상 CCTV 교체, 울타리 CCTV 간 거리 단축, 월담 대응용 공간감지센서 신규 도입, 적외선센서 탐지능력 강화 등 밀입국 가능성 원천 차단을 위한 보안장비를 현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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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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