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추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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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추석 인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0.02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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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오후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서해 5도' 등 섬에 고향을 둔 귀성객들에게 각별히 ’풍성한 한가위‘ 를 기원하며, 서해 평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추 대표는 “민생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며, 평화도 지켜내는 국민의 단합된 힘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 같다"며, "민주당도 문재인 정부와 함께 경제를 살리고 평화도 지키기 위해 드리는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는 의미에서 추석 연휴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안전관리 및 운송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 측으로부터 안전 체계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터미널 매표소 직원 등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직원들에게 노고도 치하했다.

추대표는 "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드실텐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쉬면 누가 일하나' 하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든 여건일 것 같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특히 유념하면서 서로 위로해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운항관리센터 방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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