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울산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1분께 울산시 동구 해안 동쪽 42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9.88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22m의 깊이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지진계로는 감지할 수 있으나,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이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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