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돌' 대림산업,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창립일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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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돌' 대림산업,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창립일 자축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10.10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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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대림산업이 창립기념일인 10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대림산업 CI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10일 창립 78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림산업은 강영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서울 종로 인근 지역과 본사 사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회사 창립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종로 무악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임대주택 가정 등을 방문해 쌀과 두루마리 휴지를 전달하고, 종로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는 점심 배식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옥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 아동들을 위한 티셔츠 페인팅 활동을 진행했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꾸민 티셔츠는 네발, 미얀마, 동티모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는 "고객과 지역사회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사 중 가장 긴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림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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