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영화 '유리정원'으로 ‘시네마토크’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흥국생명, 영화 '유리정원'으로 ‘시네마토크’ 진행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10.10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흥국생명은 오는 24일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시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오는 24일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인 시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네마토크는 2015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0회째를 맞는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행사이다. 이번 시네마토크의 상영작은 <유리정원>으로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칸·베를린 등의 국제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평론가와 관객들은 영화를 감상한 뒤 <유리정원>에 대한 제작 후기, 영화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부대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시네마토크 참가 신청은 흥국생명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아트데이 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며 "이달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10월 18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