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가 2017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와 포스트시즌 개막을 기념해 10일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콘텐츠 업데이트는 오는 26일 실시될 예정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는 △2017년도 선수 카드 △레전드 선수카드(이승엽, 김동주 등) △길드(이용자 커뮤니티) 대결 콘텐츠 ‘연고지 쟁탈전’ △선수 특수 능력 시스템 등 4종이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금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최고 등급인 EX선수카드와 다양한 아이템(200 위닝볼, 200,000 PT, 200 TP)이 담긴 게임 쿠폰을 지급 받는다. 또 추첨에 선정된 이용자의 경우 갤럭시 노트 8(1명), 애플워치(3명) 등 추가 경품을 획득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역시 11월 8일까지 연다.
프로야구 H2를 처음으로 즐기는 이용자(신규)와 14일 이상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복귀)는 전용 콘텐츠(출석부, 도전과제, 상점)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오는 12일 신규 서버 ‘코리안 시리즈’와 최상위 리그(월드 리그)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규 서버에 구단을 생성한 이용자는 구단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특급 승급 패키지, 500,000 PT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일 추가 지원 아이템(1000 TP, 골든글로브 트로피 10개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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