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일촉즉발 바른정당, 진정국면?…갈등 불씨 '여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소속 3선 의원들이 연대 및 통합 논의를 위한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가칭, 이하 통추위)’를 출범하기로 하면서 바른정당은 자강파와 통합파 간 갈등으로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하지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유승민 의원이 통합파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설득하는 작업을 벌이면서 일단 진정국면으로 들어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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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오늘]'투기세력 돈줄 끊는다'…文, '2차 투기와의 전쟁' 선포
강도 높은 8·2 부동산 대책으로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정부가 투기와의 전쟁 2차전에 본격 돌입하는 모양새다. 정부는 가계부채종합대책에 다주택자를 겨냥한 각종 견제책을 담을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DTI는 신규뿐만 아니라 기존 주택담보대출에도 원리금을 상환액에 반영한다. 주택담보대출을 이미 받았던 자는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고, 받더라도 대출 한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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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지속가능경영' 현대글로비스, 온실가스 배출 '펑펑'·기부금 '찔끔'
현대글로비스(대표 김경배)가 지속가능경영을 전면에 내걸고 녹색물류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나섰지만 그 진정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 정작 환경 오염의 주범인 온실가스와 폐기물 배출량은 매년 늘고 있는데다 사회공헌활동의 척도인 기부금마저 줄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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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 불려가는 금융권 수장들…정치적 이슈 '주목'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요 시중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CEO들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증인들은 금융권은 물론 정치권의 주요 이슈와도 맞물려 있어 날카로운 검증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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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Q 영업익 전년동기 대비 82.2% 증가
LG전자는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5조2279억 원, 영업이익 516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2%, 82.2% 증가했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조4365억 원, 2조101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5%, 53.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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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내수 5만9714대…전년比 43.7%↑
현대자동차는 9월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3.7% 증가한 5만9714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추석 명절 연휴와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부진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로도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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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포스트 추석' 마케팅·'코세페'로 추석열기 잇는다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끝나고 관련 업계가 '포스트추석' 마케팅과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소비 열기를 이어간다. 연휴 이후 나타나는 '나를 위한 소비' 트렌드와 이제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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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