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11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으로부터 비구름이 유입,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다고 예보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최고 8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동에는 20~60mm,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치는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16도, 경남 20도, 경북 19도, 전남 20, 전북 18도, 충남 18도, 충북 18도, 강원 15도, 제주 21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기온은 서울·경기 21도, 경남 25도, 경북 23도, 전남 21도, 전북 19도, 충남 20도, 충북 20도, 강원영서 19도, 강원영동 18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