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중소기업 난방·방한용품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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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중소기업 난방·방한용품 판매 돌입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0.11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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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난방과 방한용품 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난방과 방한용품 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바툼 욕실난방기'를 시작으로, 16일 '로페코 단열필름', 18일 '따시원 단열벽지', 19일 '대성 잠자리엔 전기매트', 20일 '따수미 난방텐트' 판매가 예정돼 있다.

바툼 욕실난방기는 본체와 난방 기능을 하는 3구의 전구로 구성, 전구는 난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좌우 40도 회전한다.

로페코 단열필름은 편리하게 시공할 수 있는 전용 밀대와 함께 구성된다. 난방 효율은 물론 결로 감소 및 자외선 차단효과를 본다. 따시원 단열벽지는 6중 구조로 단열 효과를 높였다. 곰팡이 방지, 결로 감소효과를 발휘한다.

대성의료기의 전기매트는 온기가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메쉬 원단을 채택했다. 따수미 난방텐트는 패브릭 원단을 사용했으며 면내의와 유사한 보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홍동표 공영홈쇼핑 리빙팀장은 "올 겨울시장을 겨냥해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상품을 선별했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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