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됐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등을 탑재한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에는 △전용 데칼 △BOSE 배지·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직물이 혼용된 전용 콤비시트 △전자식 룸 미러(ECM 룸 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 바이저 조명(운전석·동승석) 등의 프리미엄 패키지가 추가됐다.
더불어 RE 트림의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일부 고급 대형차에만 적용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LED 방향 지시등),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SW), 전방 경보장치의 신규사양도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동급 경쟁모델에 비해 사양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2495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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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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