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예비 엄마, 아빠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소망나무 희망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망나무는 내 병원 아이소망센터 휴게 공간에 마련된 것으로, 모든 소망들이 날마다 자라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산부는 물론 예비부모, 난임부부 등 환자들이 직접 적은 소망카드를 희망나무에 달며 꿈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했다.

제일병원은 임산부의 날 행사 이후에도 고객 누구나 소망을 기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할 수 있도록 소망나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신부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내원 임산부들에게 임신 축하 선물을 증정하고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는 모유수유 특강, 행복나눔 바자회 등도 진행됐다.

이기헌 병원장은 “제일병원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 키우길 바라는 모든 엄마, 아빠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언제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외계층 임산부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