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전 해수부 차관, IPA 초청강연서 인천항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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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배 전 해수부 차관, IPA 초청강연서 인천항 중요성 강조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0.11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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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차관 "인천항이 인천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11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직원과 인천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11일 오전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초청, ‘스토리가 있는 바다 이야기’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윤 전 차관은 강연을 통해 “인천항이 인천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8%에 달한다”며 “앞으로 IPA가 중심이 돼 인천항을 수도권 주민의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거점으로 바꿔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거부터 항만과 바다는 우리 삶 속에서 중요하며, 기회를 주는 곳”이라면서 “영국·스위스와 같이 선진해양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항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요강좌에는 인천항만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보안공사(IPS),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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