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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젤, 보툴렉스 수출 고성장 ‘지속’
3분기 실적 ‘주춤’…“향후 M&A 등 신규 모멘텀 필요”
2017년 10월 12일 (목)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휴젤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휴젤이 자사 제품인 보툴렉스의 해외 수요 확대로 인한 수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 견해가 나왔다. 단, 메디톡스 국내 판가 인하, 필러 수출 부진 우려를 불식시키기엔 다소 부족할 수 있어 차후 M&A 등 신규 모멘텀 확보 필요성도 함께 제시됐다.

12일 휴젤은 전 거래일(52만 2700원)보다 600원(0.11%) 상승한 52만 33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47분 현재 전일 대비 4500원(0.86%) 하락한 51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휴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63억 원(전년 대비 41.1% 증가), 영업이익은 267억(48.7% 증가), 영업이익률은 57.6%로 각각 추정했다. 보툴렉스 매출액은 283억 원(전년 대비 42.1% 증가, 전 분기 대비 1.8% 감소)이라고 예측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칠레와 페루, 콜롬비아 등 발매 3~4년차 국가의 수요 확대로 인한 효과가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오는 4분기 멕시코 신규 허가 및 러시아와 브라질 매출 본격화로 수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국내 보톡스 평균판매단가(ASP)가 20% 인하된 것으로 추정돼 휴젤의 보툴렉스, 국내 ASP 유지로 3분기 내수 실적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봤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4분기 보툴렉스 미국 3상 종료 및 신규 적응증 2건(과민성방광염, 눈가주름에 대한 국내 임상 개시 및 10월 음경확대 필러의 국내 허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 연구원은 “기존 1cc 제형의 일반 HA필러와 달리 10cc 제형의 대형 바디필러로 향후 100억 원대 품목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현재 (휴젤이) 보유 중인 현금은 약 5000억 원 이상으로 향후 M&A 등 신규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휴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6만 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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