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17 적십자 바자' 참여…수익금 불우이웃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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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2017 적십자 바자' 참여…수익금 불우이웃 성금 기탁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0.1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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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12일 '2017 적십자 바자회장에서 다문화 이주 여성이 제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적십자 바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임원부인회를 비롯한 IPA 직원 10여 명은 이 날 바자에 참여해 다문화 인증 사회적기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다문화이주 여성이 만든 제품(에코백, 파우치, 기타 소품류 등)을 판매했다. 바자회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기부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됐다. 

IPA의 박무동 경영지원팀장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그동안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이주여성 및 새터민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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