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식도락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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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식도락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21’ 개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0.1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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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현대카드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현대카드 고메위크 21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식도락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21’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차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66곳이,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 소재 프리미엄 레스토랑 13업체가 행사에 참가한다.

고메위크 신청회원들은 참여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메뉴만 주문 가능하며, 세트메뉴가 없는 경우 단품 메뉴를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호도와 예약율 등을 종합해, ‘고메위크 Top 5 레스토랑’ 선정 이벤트가 이뤄진다. 행사기간 동안 현대카드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고메위크 Top 5 레스토랑 식사권이 증정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은 17일 정오에 시작한다.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취소는 불가능하며,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1일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만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고메위크에 미식가들에게 높은 평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과 새롭게 떠오르는 실력 있는 레스토랑들을 엄선했다”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매회 예약부도 비율을 낮추며 큰 성과를 얻었던 만큼, 합리적인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1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현대카드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 또는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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