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신일산업은 물걸레와 회전 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한 2018년형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출시해 오는 14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신일산업의 모터 기술을 적용해 힘을 들이지 않아도 깔끔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420mm의 넉넉한 사이즈의 2개의 광폭헤드는 분당 250rpm의 회전력을 발휘한다.

극세사 소재의 패드는 바닥 위 얼룩, 찌든 때, 미세먼지 등을 말끔하게 제거하며 탈부착과 세척이 간편해 장기간 영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품과 달리 코드선을 없애고 삼성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3시간 쾌속 충전 시 3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청소기 전면 헤드에는 LED 라이트를 탑재했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 편리성의 강화했다. 15단 자동조절 파이프를 이용해 사용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핸들은 손목 부담이 적다.

이 밖에도 해당 제품은 1년간 무상 A/S 가능하며 모터에 한해서는 3년, 배터리에 한해서는 6개월 무상 A/S가 혜택을 제공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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