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유한킴벌리는 오는 27일 '더 잘하면 행복할까?'를 주제로 '제100회 육아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예비맘, 초보맘은 우리나눔TV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참여 여부는 오는 19일에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당일 우리나눔 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9년부터 예비맘과 초보맘을 대상으로 육아포럼을 시행해 왔다. 그동안 육아, 영유아건강, 생활안전, 부부 소통법 등을 주제로, 의사, 교육자, 심리학자 등 100여 명의 전문가가 함께했다. 99회까지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한 예비, 초보맘은 7만명 이상이다.
유한킴벌리 육아포럼 담당리더는 "육아포럼은 그 동안 임신출산, 육아뿐 아니라 행복한 부모,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육아포럼이 출산과 육아뿐 아니라 부모역할과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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