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후후 '불법게임·도박' 스팸신고 최다…릴리안생리대 판매 재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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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후후 '불법게임·도박' 스팸신고 최다…릴리안생리대 판매 재개, 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0.17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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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구속 연장 후 처음으로 열린 80차 공판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뉴시스

박근혜 변호인단 전원 사임신고서 제출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변호인단이 지난 16일 전원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변호인단 전원 사임의 사임신고서를 제출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71

▲ ▲ 후후앤컴퍼니는 스팸차단앱 '후후'를 통해 신고된 3분기 스팸신고 정보를 16일 공개했다. ⓒ후후앤컴퍼니

후후, 3분기 '불법게임·도박' 스팸신고 최다

후후앤컴퍼니는 올해 3분기 동안 스팸차단앱 '후후'를 통해 신고된 최다 스팸 유형이 '불법게임 및 도박'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3분기 동안 스팸차단 앱 후후에 등록된 268만 7522건의 스팸유형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신고한 스팸유형은 '불법게임 및 도박'(68만 957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44

▲ ▲ 신한은행이 ‘실리콘밸리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우수 인재 양성 위해 ‘실리콘밸리 원정대’ 선발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 트렌드를 이끄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차별화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실리콘밸리 원정대는 전통적 금융의 틀을 벗어나 디지털과 글로벌 분야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과 남다른 열정을 보유한 직원 5명을 행내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07

▲ ▲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중국 파워미디어 한국 전통시장 취재' 행사 네 번째 취재팀이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성안길상점가와 전주남부시장 등을 방문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中 파워미디어 초청 전통시장 탐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13일 중국 파워미디어를 초청해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전주남부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중국 파워미디어 한국 전통시장 취재' 행사의 4차 취재투어다. 취재투어단은 여행작가, 칼럼리스트, 여행체험사 등 중국 내 파워블로거들로 이뤄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66

▲ ▲ 여성환경연대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생리대 모든 유해성분 규명 및 역학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생리대를 몸에 붙이고 죽은 듯 일제히 바닥에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권희정 기자

'피해자 절규 팽개친' 릴리안생리대 판매 재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리대의 인체 위해성이 낮다고 밝히면서 1000여명을 웃도는 피해자들의 싸움이 점점 외로워질 전망이다. 릴리안 생리대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위해성 파문 이전으로 돌아가면서 여론도 점차 분산되고 있다.

16일 현재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이미 논란이 일었던 생리대 판매가 다시 이뤄지고 있다. 식약처가 생리대의 인체 유해성이 미미하다고 발표한 이후 판매를 중단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대형마트 판매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88

▲ ▲ 지난 1주일 내 CJ제일제당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특징주] CJ제일제당, ‘음식료 대장주’의 귀환

CJ제일제당이 올 3분기 영업이익에서 호성적을 시현, 올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음식료 대장주’의 귀환을 알리며 동사의 성장 높은 식품 위주 투자 계획도 긍정적인 요소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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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한국은 62위, 중국은 57위를 기록했다. 한국이 중국보다 낮은 순위에 위치한 것은 지난 1993년 랭킹 산정 이래 처음이다. ⓒ뉴시스

한국 축구, 중국에 추월 허용…10월 FIFA 랭킹 62위 ‘추락’

한국 축구가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중국에 밀리는 수모를 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랭킹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 한국은 지난달(51위) 보다 11계단 떨어진 62위로 추락했다.

이란이 34위로 아시아 국가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호주가 43위, 이어 일본이 44위에 올랐다. 중국은 지난달보다 5계단 오른 57위를 기록했다. 중국이 한국보다 높은 랭킹을 기록한 것은 지난 1993년 8월 FIFA 랭킹 산정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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