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소기업 13개사와 미얀마 전기전력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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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 13개사와 미얀마 전기전력산업전 참가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0.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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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홍보관 구성... 366만달러 수출상담 실적 성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2017 미얀마 전기전력산업전 KEPCO 전시장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017 미얀마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Myanmar 2017)’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미얀마 전기전력산업전은 미얀마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16개국 13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등 3만5000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동남석유공업(주) 등 1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미얀마 시장에 전시하고, 총 366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전은 이번 미얀마 산업전에서 수출상담한 해외 유망 바이어들을 11월 개최하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에 초청해 앞으로도 수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올 말까지 알제리·모로코, 이란 지역을 대상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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