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마스터카드가 롯데월드와 외국인 관광객을 보다 적극 유치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최동천 마스터카드코리아 사장과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번 협약에 따라 롯데월드는 기존 어드벤처 20% 할인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한다. 마스터카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대만, 홍콩 미 동남아 지역 등에서 롯데월드 홍보 활동을 진행,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양 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상호 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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