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NS홈쇼핑은 언론분야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지역언론학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날 한국언론학회를 비롯해 강원언론학회, 호남언론학회, 대전충청언론학회, 제주언론학회,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대구경북언론학회, 광주전남언론학회 등 8개의 학회에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국지역언론학회 연합회장 김세은 교수(강원대)는 “학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처음으로 후원금을 받게 됐다”며 “이전부터 활동해 온 학회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언론학회의 발전과 지역언론 환경개선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사장은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지역언론학회의 끊임없는 노력이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는 언론분야의 성장과 환경개선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지역언론학회의 학술 연구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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