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잠실야구장서 LTE로 5G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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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잠실야구장서 LTE로 5G서비스 구현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0.18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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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5G급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생중계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5G급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생중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잠실야구장 내 시연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 별도 시연부스를 마련하고 최대 900M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이른바 '4.5G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화질의 경기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이번 중계에서는 △경기장 모든 선수의 움직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지션별 영상 △직접 관람하는 것 같이 생생한 360도 VR △결정적 순간을 다각도로 돌려보는 타격밀착영상 등 4.5G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활용됐다.

향후 LG유플러스는 5G서비스를 지속 개발함은 물론, 이를 인기 스포츠 종목과 결합해 고객들이 통신서비스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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