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우건설·네이버와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 협력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U+, 대우건설·네이버와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 협력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0.19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과 네이버와 사업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네이버와 사업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향후 푸르지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 인공지능 아파트 구축을 위해 AI디바이스를 공급하고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함께 이와 연계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IoT아파트는 세대 내에 구축된 홈IoT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의 AI디바이스를 연동해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 가습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가전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까지 음성명령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IoT기술이 주택건설시장에 빠르게 확산되어 보다 많은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