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주최하는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4일에 진행되는 ‘금 투자하는 방법’ 강의에서는 금의 가격 결정요인 및 금에 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을 다룬다. 또한 금 투자 방법에 대한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NH투자증권 전문가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열린다.

25일 ‘해외에서 한 달 살기’ 라는 주제로 교양강좌가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열린다. 해외에서 실제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 한 달 살기에 좋은 태국과 베트남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또한 항공권, 숙소 예약, 현지 교통수단, 환전 등 해외에서 살 때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유승희 연금영업본부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후반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노후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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